[미라클모닝] #04 차마시기

따뜻한 차를 내려드리겠어요.

by 부지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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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마친 뒤,

머리를 깨우고, 뇌를 깨우고, 생각을 깨우고, 정신을 깨운 다음?

몸을 깨울 차례다.


몸을 깨운다고 생각하면 일단 움직이는 것부터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난 차를 마시기로 했다.

따뜻한 차를 내려서 마시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tea.jpg?type=w1 차를 차르르 내린다, 따른다, 마신다



체온 올리기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 체온이 조금 떨어진다고 한다. (특히 겨울엔)

떨어진 체온은 손과 발 끝의 냉기로 확인되고,

몸이 아직 덜 깬 상태에서 무엇인가 하는 것은 굉장히 위축되는 일이기도 하다

떨어진 체온을 올리고 몸을 데우는 시간

그것이 차를 마시는 첫번째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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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화산 만들기


난 평소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카페에 가더라도 달달한 프라프치노나 따뜻한 티를 먹는다.

커피의 맛을 모르는 나는

커피에서 나는 은은한 향과 고소한 풍미 그런 건 모르겠고

그냥 너무 쓰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

평소에도 정말 활발한 운동량을 보여주는 나의 내장기관들이

커피라는 신기한 곡물을 볶고 갈아서 내린 물이 들어가면

미친듯이 폭주하는 활화산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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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다 보니

평소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변화가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와이프의 말이 은근히 맞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몸의 윤활유를 마신다는 느낌이 들어서였을까?



디톡스 준비


이 뿐 아니라 차를 마시고 나면

뭔가 몸이 정화된다는 느낌과 함께

몸 속에 들어있던 노폐물들이 찻물에 녹아

땀으로 나올 준비를 마친다는 느낌이 들었다.


photo-1582088506970-81cfad247a8e?ixlib=rb-1.2.1&ixid=eyJhcHBfaWQiOjEyMDd9&auto=format&fit=crop&w=1000&q=80 저기요, 노폐물인데요. 나갈 준비 됐습니다.



'그래 이제야 몸을 좀 움직일 때가 됐군!!'




다음화 예고

[미라클모닝] 05 스트레칭, 유연석 말고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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