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앨리 맥빌, 보스턴 리걸을 좋아했답니다.
법정드라마 좋아하세요?
서초동 vs 에스콰이어 :
법정드라마의 승자는?
최근에 집콕 모드로 여름을 나면서 K 드라마가 큰 위안이 되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종용한 서초동과 지금
제일 핫한 드라마 에스콰이어 까지.
법정물을 워낙 좋아해서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 젊은 남자 배우 중 최애 중 한 명인 이진욱 배우가 나와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거의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건 서초동과 에스콰이어 드라마 이야기이기도 하고 제가 오래전부터 좋아해 온 법정드라마에 대해서 쓰고 싶어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잘 아는 친구는 수년 전 유학을 가고 싶어 하던 저에게 미국 변호사를 해보라고 너한테 딱일 거 같다고 이야기해 준 적이 있었어요.
일단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이미
30대 중반을 넘었을 때고 그 조언을 조금 더 일찍 그러니까 _ 기억력이나 공부 머리 체력 등이 더 좋았을 때 라면 적극적으로
고민해 봤을 텐데 그땐 이미 늦었다고
생각되던 때라.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
그때도 그리 늙은 건 아니구나.
정말 집요한 할 의지만 있었더라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을 텐데 하는
제가 있습니다만.
지금도 공부에 대한 거도 그렇지만 유학에 대한 건. 가끔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해보고 싶은 거 중 하나이긴 해요.
해외생활도 나름 잘 맞는 편이고
국내나 어딘가에 꼭 매여서 살아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지 않기에
사실 어디에 있어도 제가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여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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