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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준앤롸이언 Mar 19. 2020

호주 사재기에 제대로 당한 우리

코로나 어서 좀 끝났으면

개인별로 살 수 있는 수량과 사재기 반품 제한 공지

한국도 아닌 호주에서 코로나19 후폭풍을 제대로 맞고 있다.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생활. 거기다 일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짤렸다. 어떻게 살라는 것인가. 춥고 배고픈 시절이 시작 됐다. 한국이 잘하면 잘할수록 자랑스럽고 좋고 뿌듯하지만 동시에 외로워진다. 한국 밖에 사는 한국인. 외국인으로 사는 호주. 모든 게 어서 좋아졌으면 좋겠다. 나를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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