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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도 Jul 18. 2022

우리는 보석

무지갯빛 보석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누웠다.

밤이는 잠들고

귤이 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몇 시간 전 화낸 모습이 떠올랐나...





감정적으로 대했던

내가 떠올라

 뜨끔








소중한 아이를

나의 감정대로 대하지 않고

존재 그대로 인정해 주자고

나에게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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