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단편 소설
약수 같은 말씀에
무거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약수터에 또 올 수 있을까요?
또 올 수 있을 겁니다.
아저씨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날을 기약하며
이제 그만 내려갈까요?
이사하는 날 아침부터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무사히 잘 끝났다.
은퇴 후 삶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책도 쓰고 강의하는 은퇴 쌤 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단편 소설 및 생활 밀착 형 수필을 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