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앙팡 Nov 07. 2024

눈길을 뺏어라.

새 책이 나왔다.

교보문고 매대에 놓여있다.

책장이 아닌.


전에 책은 책장에 있었는데,

이번 책은 매대로 진출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부러웠다.

매대에 놓여있던 책들이.

독자들의 눈길을 한번 더 받을 수 있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보신다.

단순한 눈길이 아니다.

항상 바라보고 계신다.

감동이다.



이전 03화 한순간이구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