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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앙팡
Nov 04. 2024
한순간이구나.
지인들과의 저녁 모임
숯불에 고기 먹은 후 장작을 땠다.
다들 불구경하고
싶어
해서.
처음에는 장작에 불이 언제 붙나,
한참을 기다리며 쳐다봤다.
붙기는 붙는 건지.
그러다 어느 순간 불길이 확 일었다.
불꽃이 넘실넘실 춤을 추면서.
한순간이구나. 불이 붙는 건.
처음에는 잘 안될 수도 있다.
되긴 되는 건가 의심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주님이 하시는 일에 불가능은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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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작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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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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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함께 4부
01
항상 쳐다보다.
02
저러다 쓰러져요.
03
한순간이구나.
04
눈길을 뺏어라.
05
누가 만드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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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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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 일상을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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