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6 십이월 둘째 주
소농로드로 시작하는 한 주-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얼굴들-
세월의 흔적을 가득 머금은 도마들을-
새 것으로 교체해 주고-
이것저것 알차게도 먹어주고-
레트로 과자에 빠지기도 했다 ㅋㅋㅋㅋㅋ
잔잔한 날에도-
달 밝은 밤에도-
빛나는 한 때도 종달리에서-
그렇게 연말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