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31일 미래일기

나다움인문학교

by 안상현

지난 1년을 돌아본다. 2018년 1월 세웠던 목표와 계획들을 체크한다.


1. 나다움인문학교는 12회를 마치고 1년을 돌아보는 1박2일 워크샵을 다녀왔다. 그동안 수료한 분들 중 20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정을 뿜어낸 시간이었다. 2018년을 돌아보고 2019년을 계획하는 희망의 시간이었다. 그 꿈들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2. 3월부터 시작한 김포대학교 강의를 잘 끝마쳤다. 처음엔 대학생들과 교류하는 방법을 잘 몰라 조금 헤맸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임을 또다시 깨닫는다. 진심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니 결국 그들도 마음을 열고 나를 받아들였다.


3. <나다움인문학> 책을 출간해서 정말 기쁘다.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책이 나의 생각을 풀어내는 목적이었다면 이번 책은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목적이 컸다. 2019년에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나다움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책을 쓸 것이다.


4. 2018년 2월 5일에 시작한 나찾사 모임도 5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6회는 12월 두 번째 송년모임으로 대신하면서 성황리에 끝났다. 2017년 12월 송년모임에 비해 규모도 커지고 의미 있는 강연도 많았다. 나다움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네트워킹하면서 서로 힘을 합쳐 시너지를 내는 모습이 너무 아릅답다.


5. 나다움인문학교는 5주 과정을 넘어 10주 과정으로 확대되어 기쁘다. 거의 한 학기과정처럼 커리큘럼이 만들어졌다. 몇명 강사님들이 한 꼭지씩 맡아주면서 강의 내용이 정말 풍성해졌다. 2019년에는 12주 과정으로 정비해서 대학 학기제 처럼 운영할 것이다. 진정한 대학 수준이 되는 그날까지!


이렇게 글을 쓰고보니 정말 이미 이루어진 듯 기쁩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묵묵히 오늘 할일에 집중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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