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보기에도 사랑스러운 구석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고 표현하면, '나의 사랑스런 모습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구나!' 라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죠.
반대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타인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해도 신뢰하기가 어려워요. 오히려 '그 사람은 왜 나를 사랑하는 것일까?' 라는 의심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기 어렵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 때, 상대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결국 나도 그의 사랑을 수용하고, 그를 사랑하게 되면서 사랑하는 감정을 신뢰하게 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내가 사랑스러워 보이는가?"
사랑이 힘든 누군가에겐 지금 이 질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