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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명진 Apr 12. 2024

그녀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해~~♡♡

한밭수목원 산책

모처럼만에 그녀를 만났다.

늘 긴장을 내려놓지 못함 탓인지 감기가 떠나질

않는다고 한다.

그녀의 상황을 알기에 마음이 너무 아리다.

찻잔을 앞에 두고 두런두런 대화를 나눴다.

저 부드러움 속에 깊은 강단을 느낀다.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안구힐링을 했다.

그녀와 싱그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풍경을 보며

우린 잠시 긴장을 내려놓았다.



한밭수목원에  싱그러움이 뚝 떨어졌다.

감사한 풍경이다.

상담을 하면서 내게도 잠시 휴식을 준 느낌이다.

그 아름다움만큼 그녀에게 에너지가 충전되길~~~

더 많이 웃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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