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명진 May 13. 2024

'때문에'가 '덕분에'로~^^

핑계김에 즐긴다~!!!

상황점검  때문에 가게 된 장태산.

덕분에 싱그러운 초록을 즐기며 등산을 할 수  있었다.

초록 덕분에 기분이 상쾌해졌다.

주르르 흐르는 땀도 시원했다.

장태루를 거쳐 형제바위,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하산길.

날 선  자갈들이 있는 길을 조심조심 걷는데...

스르륵~~

나 혼자인데 그렇다면..?

역시나 뱀 한 마리가 정지 상태로 내가 지나길

기다리고 있네.

"나 간다. 안녕~~"

이렇게 나의 등산 마무리~^^

덕분에 등산 자~~ 알 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