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초등학교-필수경제용어 90선
너가 제일 좋아하는 야구선수 누구야..?
나? 추신수...?
그럼 추심도 뭔지 알아?
??? 추심수..?
추심은 쉽게 말해, 누군가 빌린 돈을 갚지 않을 때 그 돈을 돌려받는 과정이에요. 주로 은행이나 금융 회사가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죠. 이 과정은 법적으로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 하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진행돼요.
1. 연체 통지 : 약속한 날짜까지 돈을 갚지 않으면, 먼저 채무자에게 "돈을 갚으세요!"라는 통지서를 보내요. 이는 돈을 갚을 기회를 주기 위한 첫 번째 단계예요.
2. 전화 및 서면 요청 : 채무자가 계속 돈을 갚지 않으면, 전화나 편지로 다시 한 번 상환을 요청해요. 이때 상환 날짜를 조정하거나, 협상을 시도하기도 해요.
3. 채권 추심 회사 위임 : 채무자가 끝까지 돈을 갚지 않으면, 전문 채권 추심 회사에 일을 맡겨요.(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이 회사는 채무자와 직접 협상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회수하려고 노력해요.
4. 법적 조치 : 그래도 갚지 않으면 법원을 통해 채무자의 자산을 압류하거나 경매로 처분해서 돈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1. 자체 추심 : 은행이나 회사가 스스로 채무자에게 연락해서 상환을 요청하는 방법이에요.
2. 제3자 추심 : 전문 추심 회사에 일을 맡겨, 그들이 채무자와 협상하거나 돈을 회수하도록 해요.
3. 법적 추심 : 법적 절차를 통해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거나 경매를 통해 돈을 돌려받는 방법이에요.
추심은 법적으로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 해요. 예를 들어, 채무자를 과도하게 압박하거나 괴롭히는 것은 불법이에요. 추심 회사는 정해진 윤리 기준을 지키면서 돈을 회수해야 합니다.
- 개인 대출: 은행이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개인에게 추심 절차를 시작하는 경우.
- 신용 카드 채무: 신용 카드 회사가 연체된 신용 카드 대금을 회수하기 위해 추심을 진행하는 경우.
- 사업 대출: 기업이 상환하지 않은 대출금을 은행이 회수하기 위해 추심 절차를 밟는 경우.
추심은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빌려준 돈이나 약속된 금액을 회수하는 과정으로, 이는 다양한 단계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법적 규제를 따르는 한편, 채무자와의 협상을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상 공부하며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
▶ 경제초등학교는 뭔데?
※ '추심'을 왜 알아야 할까?
▶ 경제초등학교 (상) 편
▶ 경제초등학교 (중)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