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따라

바라본다

by TONIZ

자유로히

흐르는

겨울

시냇물 따라

곱게

여울진

추억들을

띄워 내요.


햇살 가득

머금은

시린

물살을 타고

파란

계절의

모습들이

멀어지네요.


다정스런

물소리,

내님

웃는 것 같아

뭉근

구름

멀끄러미

바라봅니다.

2019120709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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