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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Apr 07. 2020

목련꽃이

나를 위해

!

~

나도

모르

작은 탄성이

나왔

다.


나무 가득

목련

핀 것이

.


란한

신비로움에

 

바라본

다.


 스친

바람에 실

설레임

무엇

.


이가

머뭇거리는

보며

다.


"

지금

당신 

났어요,

~

보이나

?"


...


말없이

고개를 떨군 채

~

묵묵히

가던 길

걸음을

옮겼

다.

2020040703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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