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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Jun 11. 2019

걱정을 보다.

Luna prisya

괜한 걱정이
다른 걱정을 찾을 때
마음 더욱 게 한다.

외로워진 걱정이

그리움을 부를 때  
걱정은 보고픈 마음이 된다.  

지쳐 걱정이
기다림으로 변 때
아팠던 마음은 용서 된다.

언제나 걱정은
지 못 나의 몫이지만,

또 다른 모습사랑이다.

걱정이 마음의 호수를 채울 때

사랑은 호수를 비추는 달빛이 된다.

달과 호수가 하나 된 순간,
괜한 걱정 미소를 찾고

나는 다시 내가 다.


그리고 


저 멀리

사랑의 바다가 인다.

George Winston - Thanksgiving

201906110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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