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자기 입으로 시인
이낙연은 노무현의 대변인이었으나 탄핵에 찬성했고 당시 유시민을 끌어낸 단상점령조였다는건 지난번 팩트체크때 밝혔다.
https://brunch.co.kr/@aorigin/112
실질적으로 당시 탄핵에 반대했던건 탄핵표결에 아예 참여하지 않았던 76명의 의원들이었고, 표결에 참가했다는건 탄핵 찬성파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낙연은 이 표결에 참석은 했지만 막판에 반대표를 던진 2명 중 1명이었다는 풍문이 돌고 있었다. 근거는 없었지만 반대표를 던진 2명 중 1명의 정체만이 확실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2004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으로 직접 표결에서도 탄핵에 찬성했다고 말한 기사가 발견되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75685
이낙연의 말바꾸기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댓글공작을 이렇게 해대도 언론과 검찰에서 가만히 있으니 이거야말로 보수가 미는 후보가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