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옥 같은 역병의 시대에도 사랑은…
2월14일, St. Valentine's Day 발렌타인데이.
오늘은 연인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설레기도, 부담되기도하는 발렌타인데이입니다.
3년째 이어지는 판데믹상황은 우리생활을 많이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비접촉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사랑은 계속됩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의 발렌타인데이는 50년이 넘게 한 여자만을 사랑한 지순한 한 남자의 순애보가 떠오릅니다.
Le parecía tan bella, tan seductora, tan distinta de la gente común, que no entendía por qué nadie se trastornaba como él con las castañuelas de sus tacones en los adoquine s de la calle, no se le desordenaba el corazón con el aire de los suspiros de sus volantes, ni se volvía loco de amor todo el mundo con los vientos de su trenza, el vuelo de sus manos, el oro de su risa.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고, 매력적이었으며 보통 사람들과 너무나 달라 보였다. 그래서 그는 그녀의 구두가 딱딱거리면서 돌길 위를 걸을 때 왜 아무도 자기처럼 정신을 잃지 않는지 그녀의 베일에서 나오는 숨소리에 왜 아무도 가슴 설레지 않는지 그녀의 땋은 머리가 바람에 휘날리거나, 손이 공중으로 날아오를 때(혹은 황금같은 미소를 지을 때에도) 왜 모든 사람들이 사랑에 미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 Gabriel Garcia Marquez 마르케스
El amor en los tiempos del cólera 콜레라 시대의 사랑
지금,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콜롬비아의 세르반테스, Gabriel Garcia Mar´ques 마르케스가 쓴 사랑의 대하소설, 이 책을 읽기를 권합니다.
읽는이로 하여금 사랑의 영원한 힘은 물론이고, 그 모든 장애를 넘는 엄청난 인내력과 결단력을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지극히 비감상적인 러브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랑을 겪고 있다고 해도, 독자가 가진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2022년 2월14일의 coffee 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