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Coffee break

coffee break…White carnation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by Architect Y

그 뜻을 거스려서 맘 아프게 해드린 이제 와 생각하니 가슴 뭉클합니다

일에서 손 떼시고 오늘 하루 쉬소서 아들딸이 마련한 어머니의 날입니다.


붉은색 카네이션은 살아 계시 표라지

하얀색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표라지


어릴 제 들려주신 어머니의 자장가 지금도 몸에 배어 밤에 단잠 듭니다

새록새록 고마우신 어머니의 사랑을 눈 감고 살펴보는 어머니의 날입니다.


붉은빛 카네이션은 살아계신 표라지

하얀 빛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표라지


가정의 달, 세번째 기념일인 어버이 날에 이제는 흰 카네이션을 준비하며 떠오르는 어릴적 동요입니다.


어머니에게 드리는 노래

저 노래를 통해 붉은색과 흰색의 카네이션 의미를 알았죠.

붉은색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랑과 존경을,

흰색 카네이션은 추모하며 여전히 이어지는 사랑을,

이외에도 분홍색 카네이션은 감사와 아름다움을,

주황색 카네이션은 순수한 사랑을,

파랑색 카네이션은 행복을,

그리고 노란 카네이션은 경멸을 뜻합니다.

1907 년 Anna Jarvis 안나 자비스는 어머니의 교회 웨스트 카디프의 그라프 톤에있는 성 앤드류 감리교 교회에서 교회의 어머니 한 명당 한 송이씩 500 송이 하얀 카네이션을 나누어주었고 이후 미국 윌슨 대통령이 1914년,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제정했으며 이날 행사에 어머니가 살아계신 이들은 빨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참여했던것이 어버날 카네이션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기념하기 시작했고 ‘어머니날’은 1973년 3월 어머니와 아버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인 ‘어버이날’로 개칭되었습니다.


더 이상 붉은 카네이션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불효자의 죄스럽고 송구한 맘을 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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