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이 산다는 것은 온기인가 보다
하나 둘 스물셋...
나이에
‘사람이 때로 그리운 것은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서’
라는 말에
그만 놀라워서
나는 빙긋이 웃음이 샘물처럼 퐁글’퐁글’ 솟았다
사람이 사람에게 필요한 온기
서로 손 잡으면 느껴지는 바로 그 온기
따뜻하구나...,..
그래서 사랑스럽다
인간은 때로 한 뿌리 안에서 피어난 존재이면서도
자신 안에서 마저도
서로를 미워하고 다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자를 비추는 존재는 하나다
마음에 비치는 것들을 씁니다.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이제 봄이고 오늘은 비가 오고 차를 한 잔 마시고 내 안에서 꿈툴대는 언어들을 옮깁니다. 좋은 날이 그대와 나에게도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