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선물

[육아툰]엄마의 사랑 곱하기 59화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영혼을 만나다니…

꼬맹이는 엄마 아빠의 기쁨이 어떤지 상상도 못 할 거야.

너와 함께하는 매 순간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경이로운 선물이야.

하루를 밝게 만들고 어두운 밤을 대낮으로 만드는 미소.

삶이 진실되다고 믿을 수 있게 하는 눈빛.

피로를 풀어주고 고통을 누그러뜨리는 목소리.

이런 기적 같은 아름다움을 부모가 되지 않았다면 못 봤을 거야.

네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도 몰랐겠지.

꼬맹이 덕분에 엄마 아빠의 슬픔이 금방 사라지고 힘을 얻는단다.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은 환한 등불 같아서 밤하늘의 길을 열고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지.

사랑을 싹트게 하는 귀여운 아가야. 

어떤 시련이 와도 용기를 가지고 삶의 멋진 장을 향해 힘차게 다가가렴. 

엄마 아빠가 영원히 너와 함께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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