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Era, 알고 보면 더 즐겁다.
댄스공연 <Golden Era>은 국내 힙합 공연 중에 손꼽히는 공연작품 중에 하나다. 그동안 수많은 댄스인들이 참여 해왔으며, 힙합 댄스 배틀과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절묘하게 겹합하여 작품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댄스 공연작품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저마다 일상을 보내다 짬을 내 <Golden Era> 공연을 찾았다. 공연장의 활기찬 분위기는 저들이 가져온 삶의 에너지에서 기인할 것이다. 무대와 객석이 순환하는 공연장 내부는 관람객이 어디서든 시선을 머물게 하는 비상함의 백미를 만나게 해준다. 한편으론 낯선 것을 보여 주는 댄스 공연은 머리와 가슴을 흔들어 깨우고 다른 차원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Golden Era>에서는 한시도 지루 할 틈이 없었다.
간간이 등장하는 초대 게스트 댄스 쇼케이스와 심사위원 댄스 쇼케이스 등은 감동의 장관을 연출하였다. 공연장 안에 있는 관람객과 댄스인들은 모두 일어나 휴대전화 카메라에 영상을 담느라 분주한 것을 보니 감탄할 만한 절경임이 틀림없다. 이 다이내믹한 댄스 이야기는 자신만의 댄스 스타일로 힙합 댄스의 맛을 표현한다. 각자 표현하는 댄스 스타일은 독창적이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디제이의 디제잉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표현의 동작은 감동스럽다. 공간에 제약이 있어 크지는 않지만, 공연장 곳곳을 힙합으로 물들어 놓은 <Golden Era>은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를 힙합의 정원으로 초대해주었다. 댄스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힙합 정원은 도시문화재생의 씨앗이 될 준비를 마쳤다.
<Golden Era>은 정교하고 역동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세계 댄스인 전문가가 해당 문화콘텐츠를 이끌어 간다는 것은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서 그 자부심을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 현실과 경제력 배경, 미래 성장 비전의 갈등 원인을 겪고 있다. 하지만, 댄스인이 없는 댄스 문화는 살아날 수가 없다. 결국 댄스인들이 댄스 문화와 성장의 가치를 살리는 것이다. 이 공동의 경험과 성장의 배경, 힙합 문화 콘텐츠의 감격은 인류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전 세계에 산재한 댄스 문화 경제의 소중함을 일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