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UNJIN Mar 26. 2023

작가를 만나는 날

한강, 김연수, 강원석



< 소설가_한강 >




< 소설가_김연수 >




<시인_강원석 >






이런 날은 왠지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내가 걷고 싶은 길이 틀린 길이 아니라는 걸

두 눈으로 확인하는 기분이었을까?


주말 참 알찼다.

책도 선물 받고 말이지.


동기 부여 한 스푼 먹었으니까

이제 또 열심히 꺼내봐야지.

머리 식히고 마음도 식혔으니까

다시 심장을 데워 봐야지.



그냥 쓰세요. 무조건 쓰세요.

오늘 쓰고 내일 쓰세요.


네네. 그럼요. 그래볼게요.





매거진의 이전글 인간은 라디에이터가 될 수 없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