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의 본재료를 살리다
“익숙함에서 의외의 것을 발견하고 재료 본질의 순수성을 탐닉하는 것을 즐겨한다.”
Betwin Space
조금 변태 같은 성향이라 ‘탐닉’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이런 문장을 탐닉할 때마다 중2병이 도지면서 낭만주의자적 성향이 살아나곤 한다.
시간이 갈수록 뭔가 원론이 되는 법칙을 찾으려는 것일까,
음식을 할 때도 이태리 음식이 말하는 본재료를 살린 맛과 같이 건축에서도 자재의 본질을 살려내는 건축을 좋아하게 되는듯하다. 나아가 내 일상에서도 내 일상의 본재료들을 더 살려낼 방법들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