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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종윤 Feb 17. 2020

사랑받는 여인을 그리는 르누아르

프랑스의 화가 르누아르

이번 글은 순수한 그림이 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설명을 줄이고 그림의 분량을 많이 넣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 조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작은 화면에 담겨있는 르누아르의 그림을 천천히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장 아름다운 찰나를 그리는 화가


르누아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여성을 그림으로 묘사하는 데에 있어 특출 났던 화가였다.


풍경화에도 능했지만 그의 진짜 가치는 여인을 그릴 때 나타났는데


우리 함께 감상해보자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 치는 소녀들
왼쪽부터 두자매, 사마리 부인의 초상
왼쪽부터 가브리엘과 장, 두 소녀
왼쪽부터 산책, 시골의 무도회
왼쪽부터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장 르누아르와 (보모) 가브리엘의 초상

르누아르의 그림을 본 많은 사람들은 "그림이 움직이는 것 같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르누아르는 아름다운 순간 속 가장 아름다운 찰나를 그림으로 표현한 화가이다.


그래서 그림이 정적인 느낌보다는 살아있는 느낌이 많이 담겨있다.




나는 르누아르의 그림을 보면 그림 속 주변의 소리와 주인공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나를 그림으로 하여금 쉬게 만들어주는 르누아르의 작품


이런 작품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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