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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인이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큰 경우

나쁜 연인이었던 경우와 스스로 확신이 없어 보낸 경우

by 이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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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과거 연인이 두 가지 경우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요.


너무 나쁜 인간이라 이후에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되는 경우와 반대로 괜찮은 사람인데 스스로 확신이 없어 보내고 보니 잊지 못하는 경우.


전자의 경우에는 자칫 자기혐오로 이어져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후자의 경우에는 아직 상대방이 자기를 잊지 못했을 거란 자만에 빠져 상대방 주변에서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지금 이 글도 전 남자 친구가 잘만 하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보이는데, 글 쓴 본인만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댓글에도 다시 연락하지 말아라, (다시 될 거 같냐는 뉘앙스) 이런 내용이 다수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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