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어제 혜화경찰서 조서 작성 차 방문 인증샷 올려요

by 이이진
472619096_2001593260246261_7772513106437979856_n.jpg
472715086_2001593253579595_7473050104435847287_n.jpg


어제 혜화경찰서에 고소 관련 진술이 있어 방문했다가 인증하려 올립니다. 제가 경제적 여건도 안 좋고 너무나 바쁘다 보니 그 좋아하는 쇼핑도 눈으로만 확인할 틈도 없이 다녀서, 최근 허리 통증 때문에 잘 붓기까지 하고 그래서, 어딘가 ET ^^ 같이 나온 거 같지만, 올려요. 저는 지퍼 달린 재킷의 지퍼 머리가 나오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요즘엔 가볍고 따뜻한 옷을 선호 없이 입게 되더라고요. 돌아다녀야 되니까. 저번 주 내내 거의 밤새었더니 눈 엄청 부었네요.


누가 제 머리 만지는 걸 싫어해서 저는 미용실도 낯을 가리는데, 머리는 좀 하고 싶긴 해서, 날 좀 풀리면 잘라볼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짧은 머리는 두상이랑 이마 길이랑 전체 사이즈도 봐야 해서, 일단 생각만 하고 있음요. 예전에 옷이나 스타일 중 하나만 마음에 안 들어도 하루 종일 거기만 손 보고 심지어 나가기를 싫어할 정도였는데, 저도 좀 지치긴 한 거 같아요. 나아진 걸 수도 있고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외모 고민 방송도 아닌데 외모만 언급하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