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큐 Jun 01. 2024

날씨 좋은 날의 느낌!

이것으로 만족

제목: 느낌


<느낌을 집어들었다!>

새로 글쓰는 소모임에 가입했다. 회전률이 빠르고 사람들이 글쓰는 일에 진심인 듯했다.

나도 사느라, 글 쓸 수 있다는 것 만이 노후에 양식이 되어갈 것이라는 희망 또는 안정망이 되기도 해서, 요즘은 적어가는 행위가 많이 위안이 된다. 그곳에서 주제를 주었다. 상처, 느낌, 생일, 베블런 효과! 여기서 나는 #느낌 하나를 주어 들었다.


<좋은 느낌을 만드는 아침 시간>

나는 아침마다 나의 좋은 감정과 느낌의 진동! 주파수를 맞추기위해 기원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 "오늘도 즐겁고 기쁘고 가치있고, 깊은 깨달음이 있는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 라고 말이다. 어느날의 일터는 전쟁터로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서, 어느날은 이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다. 전쟁을 즐기는 경애로! 전쟁 놀이터로 나아간다! 나는 놀이터에서 즐기고 온다! 라고 결심하는 것이다. #중생소유락! 이라고 하는 #법화경의 기쁨과 감사의 느낌에 집중해 보려고 했다. 어느날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에 집중해 보자 라고도 한다. 그게 바로 모두 좋은 느낌을 만들어가는 명상과 사색과 수행의 시간이다. 어느 아침은 그래서 매우 간절해 진다! 하루도 허트로 보내는 시간은 없었다. 1시간이 매우 소중하고, 나는 좋은 느낌을 만드는 그 명상과 사색의 시간이 하루를 결정하는 것 같아서  그 시간이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다. 


<좋은 느낌을 만드는 근무 시간>

나는 어느샌가, 가치를 창조하는 일에 집중한다. 무엇이든 배운다! 그리고 단련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조금 하드코어 타이밍이라도 그냥 지나간다. 다 이유있는 시간이려니! #겨울이_곧_"봄이_되느니라! "를 외치면서! 그러다보니 지금 봄이다! 내가 좋아하는 봄 그리고 나는 아침 햇살의 태양과 점심시간의 상추를 좋아한다. 바깥에서 풍경을 보면서 먹는 회사의 점심을 좋아하니까 좋은 느낌이다! 날씨가 좋은 것 자체가 좋은 느낌을 창출하는 시간이다. 크리에이티브 한 직업이 주는 자유자재의 마음이 되는 경지는 인생 로또다!. 물질적인 가치에 집착하고 우열이 가려져 버리는 현실 현생의 사회긴 하지만 그곳에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건 나의 마음 뿐이 없다. #마음만이_중요하니라! 나는 어떻든 삶의 철학을 가지고, 봄도 겨울도 사계절의 묘미를 즐기고 유락하기로 했다. 


<잠들기 전의 느낌>

이게 젤 문제다. 자기전에 과자먹는 습관! 이게 아침의 느낌이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식습관의 루틴을 잘못 만들어 놓은 나자신에게 반성을하고 매를 때리고 싶어도 스스로가 잘 말을 듣질 않는다. 이부분만 좀 잘 다듬어 지면 노을있는 저녁 석양을 아름답게 불태울 수 있을텐데....싶다!. 어떻든 티비를 보든 과자를 먹든 이시간이 나른하고 긴장이 이완되는 시간이긴해서 행복이 짧긴하다. 이 느낌도 다행히 건강하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다.  요즘은 새롭게 토익 공부를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원서를 빌려오기도 하고,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취미에 집중해 보려고한다. 좋은 느낌을 만드는 작업~!


<좋은 느낌의 인연들>

오늘 느낌을 주어들게 해준 소모임을 만나 감사하다. 6월 한달간 매주 강연자들과 만날 예정인데, 지난 주 #오경아 쌤과 가든 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그날 날씨가 참 좋았다~. 이 좋은 날씨를 내년은 어떻게 맞이할까? 살짝 궁금해진다! 좋은 느낌으로 살아가자...좋은 진동수 주파수를 만드는 저녁 #근행도~ 부지런히 잘 마무리 하자!

조경박람회에 겨우 이 사진 하나 남겼다. 2024

융이는 빼꼼히 쳐다보길 좋아하는데 이 장면 웃겨서 남겨둠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 날씨가 참 좋았다! 좋은 기억! 좋은 추억이다.

작가의 이전글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 진짜 오래된 허브199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