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단풍이 예쁘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이 왔다. 할머니가 종종 말해주시던 내장산, 등산이야기... 엄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같이 기도드리러 다니던 산행길에 대한 이야기. 그때가 힘들어도 견딜 수 있었던 건, 꼭 나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장르불문 글쓰기가 취미인 평범한 지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