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문득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유진
Dec 29. 2021
너보다
"
너보다 힘든 사람 세상에 많아.
"
"
너는 우리 사장 같은 사람 만나 봐야 해.
"
때로 사람들은
'네' 상처는
'내' 경험에 비하면
아무 일도 아니다
는 식으로
커트라인을 그
으며
말한다.
너. 보. 다. 힘든 사람 많아
그러니
그 일은
아무 일도 아니야.
2021, 25x35cm ⓒ 정유진 (열한번째 아크릴 습작)
개인의 아픔은 절대평가일까 상대평가일까
어떤 이
에게
뜨거운 온도가
어떤 이에게
미지근한 온도
로
느껴진다.
keyword
그림에세이
그림일기
감성에세이
정유진
소속
미술평론
예술로 마음의 상처 치유하기 * 예술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무엇 * 예술 사이
구독자
12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하늘을 보는 까닭
가족이기 때문에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