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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누가 누구를 #02

내 밥이 더 맛나다

by 정현

너도 나도 내 밥을 드시라 권합니다.

때론 강제로 떠 먹여 드리기도 하겠지요.


가뜩이나 밥 좋아하는 o밥은 덥석덥석

잘도 드십니다.

그게 ㅇ인지 ㅇㅇ인지 모르는 데...

모르고 사람에 홀려 덥석 덥석.


그래도 탄핵은 아직은 아닙니다.

3년도 아직 안되었거든요.


제가 아는 꼭대기의 시간은

3년은 수련 1년은 실행 1년은 퇴근준비입니다.

이제 2년에서 3년을 향해 가고 있으니

아직은 퇴근준비 하기 전까지 1년 하고도 반이 넘게 남았습니다.


도와줘야 합니다.

누구를, 누구를 위해서?

꼭대기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그대들이 그리 존경한다는 국민을 위해서


말로만 존경치 말고

공동책임으로 힘을 합쳐 일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탄핵?

다시 투쟁과 항쟁의 시간으로

우리를 모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이 글은 매거진 마이너 리거 이야기 (brunch.co.kr) 에서 연재북으로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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