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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정치?를 한다?

민주정치에서 당연한 일, 내로남불 #2

by 정현

계파정치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역시 한 OO은 그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 이다.

깎아내리려고만 한다.


왜 계파 정치를 하느냐고?


그러는 본인들은 계파가 없는 것인가?

윤 OO 계파는 계파가 아니고 무엇이라 불리길 원하는가.

이 역시 내로남불이다.

계파는 더욱 다양하게 존재해야 한다.

때로는 1-2명으로로 계파로 존재해야 하고

다양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계파가 필요하다.


계파가 하나 거나

하나가 거의 전부의 세력이 되면

민주정치가 아니라

사회주의 정치가 된다.

이른바 독재고, 독식이다.


계파가 너무 많아서

잘못되는 경우는 없다.


다르면 배운다.
공감하면 이해하고
바라보면 알게 된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 정치의 기본이다.

그런

기본도 모르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여럿 보인다.


한 계파가 과반수를 넘어선 것이 문제지

계파 자체가 문제 되진 않는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과반수를 넘어서거나

수는 모자라도 과반의 기세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전체주의로 가는 듯한 착각...

위험 신호가 울린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명언이 다시금 생각난다.

하지만,

그때의 그 모습은 온 데 간데없다.

충성하는 사람만이 살길이라는

다소 허무한 야비함만 보일 뿐이다.


내가 하면 괘얀코, 네가 하면 문제다


공직이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제발 사람에 충성하지 말고

국민에게 충성하시길 바란다.


꿈인가?
초록불이 켜진 세상에서
우리가 꿀 꿈은, 미래는,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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