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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post Nov 15. 2024

미나리와 오징어게임

홍익인간

과거,

미나리와 오징어 게임은

조연과 주연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미나리에서 윤여정 배우가 조연으로 세계를 매료시켰다면


오징어 게임에서는 이정재배우는 주연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연과 주연의 타이틀은 중요치 않다.

각 자의 역할에 충실하면 그 뿐이다.


이제 오징어게임 시즌2가 나온다 하니

다시 한번 설레는 기다림이다.




그 배후엔 5천 년을 간직해 온

우리 민족의 사회문화적 시대정신과 비판의식이 살아있다.


그리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이념이 배어있다.


군사력이나 힘을 자랑하는 누구들 말고

우리는,

휴머니티 가득한

우리의 문화로

온 세상을 이롭게 하자


그리고 생각하자

<이익이 있을 , 옳은 일인가>

율곡 이이 사부의 한마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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