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지 선다형 시(詩) 제목 찾기 16

짧지만 할 말 다 하는 시

by 구론산바몬드

흥분하지 마

콧김까지 내뿜으며 화낼 건 없잖아

네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는 걸 나도 알아

곧 괜찮아질 거야

네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려줄게

네가 있어 너무 좋아


① 친구

② ADHD

③ 승부

④ 압력밥솥




정답은 ④번입니다.


<오늘의 단상> 어느 순간부터 전기밥솥이 압력밥솥을 대체해 버렸다. 뜨거운 김을 내뿜으며 뽀얀 속살을 드러내던 압력밥솥의 추억, 거기에 어머니의 모습이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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