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내 20대의 성과
시야는 먼 곳에, 마음은 지금 여기에
by
이지안
Mar 10. 2020
20대의 내가 불안했던 건
시야는 한 치 앞에, 마음은 저 멀리에
두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밤.
시야는 먼 곳에, 마음은 지금 여기에.
왜 그게 중요한 지를 내가 직접,
온몸으로 겪어 알게 되었다는 것과
그걸 어떻게 일상에서 구현할지를 내가 직접,
온마음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건
내 20대의 성과.
난 다른 어떤 곳이 아니라,
넘어진 그곳에서 다시 일어났다.
keyword
시야
마음
공감에세이
5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지안
직업
기획자
지금 사는 일상과 지금 하는 일에서 '나'를 발견합니다. 프랑스에서 박사 과정 중.
구독자
115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감성팔이
다정한 침범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