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기쁨 되는 날
by
샤스타
Aug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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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와도 슬프지 않고 그저 묵묵히 지내다 보니 어느덧
슬픔 인지도 모른 채 지나더이다
살아간다는 게 그런 거라고
그저 묵묵히 지내다 보니 삶의 한 면을 차지했던 내 분신 같은 거였더이다
세월이 시간이 흘러서 죽는 순간이 오더라도
참 잘 살아왔다고 대견하다고
슬픔도 아픔도 잘 견뎌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고 있는 내가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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