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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아작가 Nov 16. 2020

놓지 않는 손, 놓지 못하는 손

그 안 어딘가에 머물렀다가 속절없이 사라지는.

그리고 일정한 부분만 멈춰서 있다가 날아가버리는,

그러한. 그리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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