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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영 Jun 29. 2022

계속

계속되는 비. 비가 와서 좋다가, 출근하려니 싫다.

비 오는 출근길.. 이런 날은 진짜 출근하기 싫다. 아침인데 아침 같지 않은 날. 정말 일어나는 게 전쟁이다. 이런 날은 출근하지 않았으면...



비가 와서 좋지만, 비가 오면 마음이 축축 쳐져서.. 옷도 축축해지고, 온 사물들도 축축해진다.


한 동안 마음이 축축하겠군.. 싶어 해가 보고 싶다!! 아무래도 난 아일랜드 같이 비가 자주 오는 나라에선 못 살듯 하다. 해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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