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엄마
난 엄마가 처음이다.
처음이라서 서툰 것이 많았고 지금도 엄마를 배워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랑이 모성애 라고 하는데 정말일까
난 아직 날 더 사랑한다.
날 더 사랑하지만 엄마라서 그렇지 않은 척하기도 한다.
아이를 위하여서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냐고 묻는다면 난 잘 모르겠다고 하겠다.
난 나쁜 엄마인가
아니면 아직 완성형 엄마가 아니라서 그런 것인가
미완성 엄마는 언제 완성형 엄마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