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바를 말하고 살 수 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기본 권리이다.
하지만 이 표현의 자유라는 권리는 때때로 악용이 된다.
온갖 유언비어나 가짜뉴스, 비난과 욕이
자유라는 껍질을 뒤집어쓰고 버젓이 누빈다.
그것들은 자유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난다고 생각한다.
자유는 그 어떤 자유도 침해해선 안된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자유를 힐난하며 본인들의 자유만을 부르짖는다.
자유 뒤에 숨어 보란 듯이 웃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 연예인들의 극단적인 선택, 특히 악플로 인한 심리적 고통이 원인인 선택이 많아졌다.
그 시기쯤 하여 인터넷과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생겨났다.
악플러, 이 글에서 설명한 미꾸라지들로 하여금 드디어 발언의 장이 열린 것이었다.
그들은 그렇게 사람을 죽였다.
그러나, 그 어떤 반성없이 표현의 자유라는 방패를 들고 다음 먹잇감을 찾아 나섰다.
인터넷 상에서의 표현의 자유는 그렇게 의미가 퇴색해갔다.
권리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는 자유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악플은 절대 자유가 아닌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살아 갈 권리가 있고
심리적으로 안정될 권리가 있으며
사생활을 보호 받을 권리가 있다.
악플은 이 모든 것을 망친다.
악플의 자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