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반지하 느낌나요.
1층에서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천장이 없어서 그런지 소리가 웅성웅성 들려서 어수선한 느낌 있어요.
올데이 다이닝이라 주말 점심에는 세미뷔페도 하고 일욜 오전에는 브런치도 해요.
창가나 밖에 앉으면 분위기 좋아요. 테이블 사이가 좀 좁다는 느낌 있어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열심히 서빙해 주세요.
계란, 국수, 팬케이크, 와플은 주문하면 만들어서 가져다 주어요.
조식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제가 상하이에서 최고로 꼽는 조식은 역시 인터컨티넨탈 NECC예요.
생수는 보스VOSS 주는 것 좋았어요. 버터에도 월도프 마크 착실히 붙여놨어요. 크로아상 맛있어요.
다이아 멤버라고 딸기 스무디 별도로 가져다 줬어요. 이름 쓴 종이하고 같이요.
라떼를 긴 잔에 주는 것도 특이했어요.
월도프 조식은 킴튼처럼 퀄리티에 중점을 두었거나 인터처럼 종류가 풍성하지는 않아어요.
그래도 호텔 조식은 언제나 옳아요.
남이 해주는 밥 먹고 설겆이 안 해도 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