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알고 지내시던 분이 상하이 일정 좀 짜 달라고 하시네요.
성인자녀 2명, 부부 일행입니다.
호캉스 할 것 아니라 위치와 가격이 괜찮은 호텔로 골랐고요. 따님 2명이라 예쁘고 멋진 핫플레이스로 상하이 온실정원을 넣었어요.
식사는 입맛이 좀 까다롭다고 하셔 그때 그때 동선에 맞춰 골라드리기로 했어요.
인-아웃은 김포-홍차오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출간작가
상하이에 살면서 은행에서 일해요. 2021년 10월에 상해로 왔고 2022년 3월 상해 봉쇄로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중국 문화, 여행,역사에 관해서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