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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하얏트 상하이 톰슨1편, 문 연지 열흘

객실편

by 안나

톰슨은 2001년, 뉴욕 소호의 60 Thompson에서 제이슨 포머랜크(Jason Pomeranc) 등 패밀리팀이 2 시작한 부티크·라이프스타일 호텔이라네요. 2018년, 하얏트 라이프스타일 포트폴리오로 합류했대요.

콘셉트는 ‘도시·지역의 문화와 디자인을 큐레이션 하는(lifestyle & culture-curated) 부티크 럭셔리’로

공간(인테리어)과 F&B, 이벤트·컬처 프로그램을 결합해 “지역성(locality) + 세련된 디자인 + 소셜·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호텔간판.jpg

타깃 고객은

문화·디자인 감각이 높은 ‘컬처 세이비(Culture-savvy)’ 여행자

30~50대의 여유 있는 비즈니스/레저 여행객(디자인, 미식, 소셜 경험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층)

현지에서 활동하는 사회적·문화적·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로컬 파워유저)라는데

이 중 아무것에도 해당되지 않는 제가 다녀왔어요.


호텔 입구에 무료 대여 자전거 있어요.

자전거.jpg

9월에 오픈한 무미안하고 톰슨하고 나란히 있어요.

얼핏 보면 쌍둥이 빌딩인 줄


하얏트 브랜드 익스플로러 하실 분들은 1박씩 하기 좋죠.

2025년 10월 30일에 문 열었어요.

아시아 최초의 톰슨

뉴욕 톰슨은 카테고리 6이지만 여기선 3이에요.

맞은편 무미안-각도만 맞으면 서로 객실 바라보고 대화가능

복도.jpg

곡선형 복도에 새 집 냄새 폴폴 나요.


모든 객실이 같은 크기래요. 38~42 제곱평방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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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살면서 은행에서 일해요. 2021년 10월에 상해로 왔고 2022년 3월 상해 봉쇄로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중국 문화, 여행,역사에 관해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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