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글에서 이성 하나를 빼겠습니다
09화
실행
신고
라이킷
1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감성기복이
Apr 04. 2024
벚꽃이 피었는데
벚꽃이 피었다
하지만 만개한 벚꽃을 본 기쁨 보다도
이제 꽃이 떨어질 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에
아쉬운 마음이 더 앞섰다
매년 벚꽃이 피기를 기다리듯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봄을 기다린다
그런데 늘 생각해 보면
벚꽃이 피었을 때보다
벚꽃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더 설레고 좋았다
아직 당신에게 봄이 오지 않았다면
당신은 지금 가장 설레는 순간에 서 있는 것이다
keyword
벚꽃
봄
감성
Brunch Book
수, 목
연재
연재
글에서 이성 하나를 빼겠습니다
07
구명조끼
08
물줄기
09
벚꽃이 피었는데
10
안전지대
11
진심
전체 목차 보기
감성기복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회사원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로 에세이를 씁니다.
구독자
723
제안하기
구독
이전 08화
물줄기
안전지대
다음 10화
취소
완료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