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도돌이표

by 바닷물

아침 냄새가 창틈으로 흘러들어왔다.

겨울에만 느껴지는 차갑고 신선한 공기,

당장 밖으로 달려 나가 이마에 맞고 싶은 상쾌한 기운.


나는 밖으로 달려 나가는 대신 차가운 물을 마셨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 어제 보던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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