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아이

by 윤슬하


“아, 이곳이 세상이구나.”


누군가 나를 보며

환히 웃는다.


내가 웃으면

사람들도 웃는다.


나란 존재 자체가

기쁨임을 느낀다.


아이는,

그 존재만으로

누구보다 환히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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