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에 물든 길 위에 서서두려움마저 바람처럼 안고 나아간다낯선 세상을 한 조각씩 배워 가고서툰 손끝으로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며그렇게, 천천히 스며드는 것그것이 곧 새로운 출발이 아닐까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런치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글과 함께 많은 소통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