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중의 꽃, 모란
강진 읍내에 다산의 흔적, 사의재가 있다.
사의재 옆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영랑 김윤식 생가가 있다.
5월 초가 되면 피는 꽃, 모란꽃이다.
영랑 생가 뒤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모란공원이 완연한 봄을 알린다.
계단을 오르면서 영랑의 시를 읖조려본다.
" 모란이 피기까지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독서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여 ‘내가 걸어온 길’과 ‘비전을 품은 행복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가졌다. 인생 후반전, 좋아하는 일과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