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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투바투 Sep 06. 2023

꽃말

말 대신 색으로, 물들어갈 꽃잎으로,   

  

피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말을 꽃봉오리에 품고     


제 수줍은 마음을 꽃잎으로 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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