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페르소나는 사람이 아닐지도...
매번 세그멘테이션 등의 작업을 하면서 우리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은 유형화가 가능하다고.. 살짝 궁금해지는 건 사실 사람 속에 있는 사람들의 본성 모습이 꼭 사람의 형태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내 안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고 다들 궁금해할듯 하다. ㅎㅎ
좋아하는 작가 중에 Alessandro Gallo라는 작가가 있다. 사람과 동울의 얼굴을 조합해놓은 게 예술이다. 솔직히 너무 리얼해서 말이 잘 안나올 정도이다. 사람의 몸 자세와 동물 얼굴의 표정이 정말 잘 어울린다.
마침 생일이다. 6월 2일. 쥐띠. 그래도 오늘은 왠지 뿔 잘린 우울한 염소나 기린이 된 기분이다. 실수가 많고, 병약한 측면이 분명히 있다는 현대인의 아주 기본적인 전형이 아닐까싶다. 나는 분명히 그렇다고 생각한다. 공황이 아니었으면 배가 나온 모습이었을텐데, 최근 4킬로 가량 빠지면서 마른 염소가 되어간다.
매일 이러고 있다. 위씨아자씨의 우울...ㅋㅋ 음메에에에에에